2013년 7월 3일 환경부 보도자료 발췌입니다
자세한 내용은 아래 환경부 홈피에서 상세사항을 확인할수 있습니다
페인트가 오염물질 방출초과율이 13.2%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
그러나 천연항균페인트 숲속향기는 오염물질 배출에 안전한 페인트 입니다
<환경부 보도자료 요약>
새집증후군 주의! 일부 실내 건축자재, 오염물질 기준치 초과
◇ 2004년부터 9년간 국내 시판된 3,350개 실내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량 조사 결과, 257개 제품 (7.7%) 기준 초과
- 톨루엔은 바닥재에서 기준치 대비 최대 21배 이상 방출
- 오염물질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질환, 호흡곤란 등 유발 가능
◇ 건축자재 유통 전 오염물질 방출시험을 통한 방출량 기준 적합 여부 표시 의무화 제도 마련 추진
□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(원장 김삼권)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에 시판된 실내 건축자재 3,350개의
오염물질 방출량 조사 결과 일부 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발표했다.
□ 조사 결과, 전체 시험대상 제품 3,350개 중 약 7.7%에 해당하는 257개 제품이 실내 오염물질 방출 기준을
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.
○ 제품군별 오염물질 방출기준 초과율은 페인트가 13.2%로 가장 높았으며, 벽지 5.7%, 바닥재 5.5%,
벽면 흠을 메꾸거나 고르게 하는 퍼티※ 2.9%, 접착제 2.8%, 건축 부재의 이음매를 채우는 실란트 2.2%
순으로 나타났다.
□ 실내 오염물질에 노출되면 새집증후군을 유발해 피부질환이나 알레르기 증상 악화, 호흡곤란,
중추신경 계통 및 신경이상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.
○ 또한, 방출량 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건축자재라도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원료로 인해 시공 후
한 달 이상 오염물질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집에 오래 머무르는 주부, 어린이,
노약자 등은 건강에 특히 해로울 수 있다.
○ ‘오염물질 다량방출 건축자재 정보’는 환경부와 생활환경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
※ 환경부 홈페이지: http://www.me.go.kr/web/288/me/common/board/detail.do?idx=184928&boardId=notice_02&categoryId=02 환경부 보도자료)
※ 생활환경정보센터 홈페이지: http://www.iaqinfo.org(환경자료실-법령·정책자료)